세법•세무회계

세무학 개론(2판) (안창남.박일렬.성용운.유호림.두서영)

도서출판 탐진 2022. 3. 11. 13:29

 

 

 

 

 

 

안창남.박일렬.성용운.유호림.두서영
ISBN 978-89-5540-691-7 93320

2022년 2월 28일 제2판 발행

판형 190*260 / 382쪽
정가 28,000원

 

 

 


 

 

 

현대사회를 세금국가라고 말한다. 세금이 있어야 국가가 운영되기 때문이다. 세금은 세법에 따라 거둔다. 세법은 납세자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국가로 이전시키는 통로 역할을 한다.

 

사정이 이러하므로 세법만큼 국민들의 삶에 깊이 영향을 주는 법도 드물 것이다. 세법은 각종 형태의 거래를 모두 담고 있으므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민법과 상법 및 회계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세법과 세금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세금과 세법을 처음으로 접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세금과 세법에 관한 개론서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보면 세금을 둘러싼 역사, 조세저항, 증세와 감세를 둘러싼 논쟁(1장부터 제2), 국세기본법의 기본 내용인 조세법률주의, 조세공평주의, 실질과세원칙(3장부터 제4), 납세의무의 성립과 확정, 소멸과 확장 그리고 세무조사(5장부터 제6),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국제조세, 지방세(7장부터 제13) 그리고 회계일반과 세무회계(14장부터 제15장까지)로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이고 복잡하며 어려운 내용은 가급적 서술하지 않았다. 시사성을 높이기 위해 일간 신문의 칼럼이나 대법원 판례 등을 추가했다. 보다 깊은 내용과 지식이 필요한 독자는 해당 분야의 전공 서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 책을 한 번 큰 호흡으로 읽고 이해를 한다면 지레짐작으로 세금과 세법을 멀리하고픈 마음은 사라질 것이다. 그토록 쉽게 쓰여 졌다. 각 장마다 핵심내용을 정리하였다. 강의를 하는 자나 강의를 듣는 자 모두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한다면 이 책이 바라는 목적 대부분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수업의 지향점을 잃지 않기 위해 각 장의 말미에 해당 장과 관련이 있는 세무사 주관식 시험문제 등을 덧붙였다. 이를 당장 풀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도전의식을 갖길 소망한다. 이 책의 잘못된 내용은 오롯이 저자의 몫이다.

 

 

 


 

 

 

 

 

Chapter 1 세금의 기초

Chapter 2 세금정책

Chapter 3 법치주의와 조세법률주의

Chapter 4 조세공평주의와 실질과세원칙

Chapter 5 납세의무 성립확정소멸확장 

Chapter 6 세무조사와 납세자권리

Chapter 7 소득세(1)

Chapter 8 소득세(2)

Chapter 9 법인세(1)

Chapter 10 법인세(2)

Chapter 11 부가가치세

Chapter 12 국제조세

Chapter 13 재산세

Chapter 14 세무회계(1)

Chapter 15 세무회계(2)

 

부록

찾아보기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