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제6판) (김종일.장홍석.안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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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 장홍석 · 안성희
ISBN 978-89-5540-667-2 93320
2021년 3월 8일 제6판 발행
판형 190*260 / 612쪽
정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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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많은 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 얻어낸 기업의 성과와 결과치를 ‘회계’라는 방법을 통해, ‘재무제표’라는 수단을 가지고 기업의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사회에서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은 새삼 이야기할 필요 없이 중요해졌고, 특정 기업의 재무결과치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과 사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에 이제 어떠한 일을 하는 개인이든 기업이든 간에 회계에 대한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회계를 공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회계는 너무 어렵다’, ‘공부하기 힘들다’라고 얘기합니다. 복잡 난해한 기업의 활동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습득해야 하는 공부라서 어렵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된 이후, ‘회계원리는 어렵지 않았는데, 중급회계로 넘어가니 너무 많은 내용과 복잡한 설명에 더 이상 회계공부를 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의견들이 많아짐에 따라, 회계원리와 중급, 고급회계로 이어지는 공부의 갭이 회계공부를 어렵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재무회계의 학습과정은 회계원리에서 회계의 기본개념, 재무제표 작성방법, 그리고 개별 계정과목별로 기본적인 회계처리 방법을 학습한 후, 중급회계, 고급회계에서 기업의 실제 거래 및 사건들에 대한 구체적인 회계처리 방법을 학습합니다.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기 전에는 회계원리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회계처리 방법이 습득되면 중급회계, 고급회계에서 다루는 구체적 회계처리 방법의 학습으로 이어져 가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 적용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은 원칙중심이므로, 회계원리 수준의 기본적인 지식만 가지고는 구체적 회계처리 방법을 원칙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 중급회계, 고급회계의 내용을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본서는 회계원리와 중급회계, 고급회계를 이어주는 과정으로의 집필 목적을 가지고 서술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회계원리를 학습한 분들이 공부하시기에 편리하도록 일반 회계원리 교재가 갖고 있는 장별 구성을 따랐습니다.

 

둘째, 회계원리에서 검토하지 못했던 중급회계, 고급회계의 내용을 각 장별 내용 안에 본문 및 각주로 실어 회계원리 이상의 내용을 학습하게 하였습니다.

 

셋째, 각 장별 공부한 내용의 검토를 위해 재무회계를 시험으로 보고 있는 각 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재무회계(6판)은 각 장별로 예제와 기출문제를 대폭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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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1 회계의 기초개념과 재무제표의 작성 및 표시를 위한 개념체계

Chapter2 재무제표의 작성

Chapter3 재무제표의 표시

Chapter4 금융자산 I

Chapter5 재고자산

Chapter6 유형자산, 투자부동산, 매각예정비유동자산, 생물자산

Chapter7 무형자산, 차입원가의 자본화, 탐사평가자산

Chapter8 금융자산 II

Chapter9 부채,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보고기간후사건, 종업원급여

Chapter10 금융부채, 사채, 복합금융상품

Chapter11 자본, 주식기준보상, 주당이익

Chapter12 수익ㆍ비용, 건설계약

Chapter13 법인세회계, 리스회계, 회계변경 및 오류수정

Chapter14 재무제표분석, 현금흐름표작성

Chapter15 사업결합과 연결회계

Chapter16 재무정보의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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