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회계원리

회계사 상법 (제2판)

도서출판 탐진 2021. 4. 7. 10:11

 

 

 

 

 

이정엽

ISBN 978-89-5540-649-8 93320

2018년 9월 10일 초판 발행

2020년 4월 17일 제2판 발행

판형 190*260 / 842쪽

정가 38,000원

 

 


 

 

이 책의 제작 모토(motto)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법학의 초심자라도 누구나 읽고 이해가 가능한 책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본서의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기본서는 기본기를 다지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형태의 교재입니다. 기본서는 서술 방식이 체계적이어서 이를 통해 공부를 하면 습득한 지식에도 체계가 생기고, 상법 전반에 걸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으며, 또 기억이 오래가고 legal mind를 배양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막판 단권화 작업에 있어서도 기본서 형식의 책이 문제집 등 여타 형식의 책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둘째 예를 충분히 들었습니다. 법학을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설명 방식은 예를 통한 설명입니다. 어렵고 딱딱한 법률용어만으로 설명을 하면 독자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해를 하고도 자신이 이해한 내용이 과연 정확한지에 대하여 확신이 서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충분히 들었는데, 본문 설명 밑에 다룬 예들은 판례 사례이거나 해당 쟁점에 대한 전형적 사례 또는 기출문제에 나온 사례들이므로 예를 꼼꼼히 읽어보면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제도의 취지와 본문 내용에 대한 이유를 간략하게나마 거의 모두 기재하였습니다. 법학을 이해하는데 있어 예를 통한 설명만큼 효율적인 것이 왜 그런지 이유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내용을 서술하고 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 후 다시 그와 관련한 예를 드는 방식으로 설명하여 본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시험에 출제되지 않을 내용은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외국 입법례, 입법주의, 통설·판례가 일치하고 대립의 실익이 없는 학설 대립에서의 소수설의 내용 등은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과서 내용의 특정 부분을 출제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통째로 생략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조문 위주로 간략히 서술하였습니다.

다섯째 시험 문제에 지문화될 수 있는 중요한 문장과 그 문장에 대한 해설, 그리고 그에 대한 예가 정확히 구분될 수 있도록 서술하였습니다. 중요 문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막판 정리 단계에서 이 부분에만 밑줄을 그어 설명과 예는 생략하고 이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Part1. 총칙

Part2. 상행위

Part3. 회사

Part4. 어음수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