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세무회계

세무사 상법(이정엽)

도서출판 탐진 2021. 3. 31. 13:43

 

 

 

 


 

이정엽

  ISBN 978-89-5540-607-8  93320

  2019년 9월 6일 초판 발행

  반양장 / 614

  정가 32,000원      

 

 

 

 

 

 

 

이 책은 세무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수험서로서 수험 목적만을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책이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쉽고 정확한 이해와 서술의 체계성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기본서의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기본서는 서술방식이 체계적이어서 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습득한 지식에도 체계가 생기고, 기억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막판 단권화 작업에 있어서도 문제집 등 여타 형식의 책보다 더 효율적임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둘째 예를 충분히 들었습니다. 법학을 이해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설명방식은 예를 통한 설명이기 때문입니다. 법률서적이 어렵고 딱딱한 법률용어만으로 설명되어 있으면 독자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기도 어렵거니와 이해를 하고도 자신이 이해한 내용이 과연 정확한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설명 내용을 예를 통하여 보면 보다 정확한 이해를 기할 수 있게 됩니다. 본문 설명 밑에 다룬 예들은 판례 사례이거나 해당 쟁점에 대한 전형적 사례들입니다.

 

 

셋째 제도의 취지와 본문 내용에 대한 이유를 간략하게나마 거의 모두 기재하였습니다. 법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예를 통한 설명만큼 효율적인 것이 왜 그런지 이유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내용을 서술하고 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한 후 다시 그와 관련한 예를 드는 방식으로 설명하여 본문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넷째 시험에 출제되지 않을 내용은 아예 다루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외국 입법례, 입법주의, 통설판례가 일치하고 대립의 실익이 없는 학설 대립에서의 소수설의 내용 등이 그것입니다.

 

 

다섯째 문제에 지문화될 수 있는 중요한 문장과 그 문장에 대한 해설, 그리고 그에 대한 예가 정확히 구분될 수 있도록 서술하였습니다. 중요 문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막판 정리단계에서 이 부분에만 밑줄을 그어 설명과 예는 생략하고 이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정리하면 이 책은 기본서의 틀을 유지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제도의 취지와 예를 통하여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정확한 이해를 기하고, 비교적 덜 중요한 부분은 분량을 최소화하여 수험생들에게 양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물론 양을 줄이는 면보다는 정확한 이해를 기하는 면에 더 비중을 두다보니 교재의 분량이 다소 많아진 점은 있습니다. 이 점은 독자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요 부분과 이에 대한 설명, 예를 구분지어 서술하였으므로, 초기 단계에 모든 부분을 다 읽어 볼 때는 양이 많아 보여도 시험에 임박해서는 밑줄쳐둔 본문 내용만 읽음으로써 스스로 양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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